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리치 왕의 분노]] === 특성 선택에 따라 모든 전문화가 탱/딜이 가능하다는 콘셉트로 등장했다. 탱커로는 혈기가 1:1과 흡혈을 통한 회복력, 냉기가 높은 방어도, 부정이 마법 방어에 특화되어 있었고, 딜러로는 혈기가 1:1, 냉기가 물리 피해, 부정이 소환수와 도트에 특화된 콘셉트였다. 발매 직후에는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기피되곤 했으나, 연구가 조금 되지마자 핵사기 중의 핵사기라는 것이 드러났다. 영던 보스는 5죽기에 썰리고, 살타리온 3비룡은 10죽기의 사군러시에 녹고, PvP에선 비전 or 냉기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마법사]] / 죽음의 기사 / [[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성기사]]라는 PvP의 3대 완전체 중 한 축을 담당했다. 특히 죽신이라 불리는 죽음의 기사 / 신성 성기사 조합은 조금만 할 줄 알아도 고평에 안착하는 양심없는 조합으로 유명했다. 너프를 어느 정도 먹은 이후로도 투기장 상위 팀을 보면 태반이 죽신이었다. 녹파템 둘둘 말고도 영던급 장비를 바를 수 있었을 정도. [[제2회 와우 인벤 네임드 PvP 대회]]를 보면 그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필드 pvp 의 경우 몹을 대량으로 몰아 사냥하던 죽기가 전투가 끝나고 루팅을 하려고 보니, 바닥에 상대 진영 도적 시체가 같이 누워있더라는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 기본적으로 방어도가 높은 판금 장비에 3~4개가 넘어가는 말도 안 되는 생존기 풀로 성기사 못지않은 생존력을 자랑했고, 거기에 평균 체력이 2만이던 시절에 크리가 9천~1만씩 뜨는 정신나간 딜, 그것도 반수가 마법 피해라 방어도를 무시하는 딜이 박혔다. 특성도 정교하게 찍을 필요 없이 필수 스킬 몇 개만 챙기면 대충 찍어도 강했다. 특성은 주부부혈 53/18로 룬전환까지 혈기를 찍은 후 부정에 올인하는 특성, 룬마력 최대치 증가 및 주요 이감기인 얼음 결계의 사거리를 증가시키고 '리치의 혼' 스킬을 통해 메즈에 강한 주부부냉 트리(0/17/54)가 주로 사용되었다. 이 이후 블리자드는 "이런 건 우리가 의도한게 아니야."라며 신나게 너프를 했다. 패치 후 북미의 공식 사이트에서 한 유저는 "내 캐릭터가 낙스라마스 탱킹하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라는 의견을 냈고 폭발적인 죽음의 기사들의 관심을 받은 후 GM에게 묻힌 일도 있었다. 플레이 포럼 죽음의 기사 게시판에서는 당시 분위기가 'ㅎㅎ 패치해도 소용없다'라는 내용의 대문까지 달고있었으나 엄청난 량의 너프 패치로 크게 약화되었다. 이후 PvP에서는 여전히 좋은 위치를 유지했으나, PvE에서는 쭉 암흑기를 겪다가 얼음왕관 성채가 풀릴 쯤에야 리치 왕 하드를 탱킹할 정도로 위상이 다시 회복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